먼저 오늘은 매매가 없었다.
장이 별로라서 무포로 대응하다가 단타전략을 업그레이드할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테스트 중이다.
선물의 경우 11연패 중이다. ㅡㅡ;
아무튼 최근 장 특징이 20일선을 넘으려고 시도하다가 자꾸 중간에 악재가 떠서 그 상승하려는 흐름을 막아버린다.
사다리타고 꾸역꾸역 올라가는데 밑에서 누가 발목을 잡아끄는 느낌?
미국장은 다시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잘 올라가주는데 정작 우리나라장 시작할 때 되면 장이 가는척~하다가 꼬꾸라진다.
갭상승도 20일선 위에서 시작하면 좋으련만 그 자리를 돌파하지못하고 꼭 어설프게 그 아래에서 시작한다.
결국엔 그 자리를 돌파하지못하고 떨어지게 된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차이가 누적되면 미장은 신고가를 가는데 우리나라장은 신고가는 커녕 제자리걸음만 할뿐이다.
이 흐름이 계속 가진않겠지만 얼른 위든 아래든 박스권을 돌파 또는 이탈해서 시세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이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조정이 나올거면 얼른 나오고 상승이 나올거면 얼른 나와야 그에 맞춰 대응하는데 현장세에서는 뭐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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