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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일지

주문거부로 나간 매수 못한 아쉬운 종목들

by 타푸 2020. 5. 28.

예전에 걸어두었던 종목들 중 일찍 체결된 종목들이 있고 늦게 내려와서 주문이 나간 종목이 있다.

보통 이렇게 급락장이 오게 되면 투매가 나오면서 우르르 주문이 나간다.

 

너무 많은 종목이 사질 수 있기에 보통 3-4종목이 체결되면 더 이상 체결못하도록 막아뒀다.

 

오늘 체결되었던 종목들 포인틀 살펴보자.

 

트루윈은 아직까지 나쁜 흐름이라고 생각되지않는다.  

트루윈의 오늘 조정이 이뻤고 다시 재차 상승이 가능한 구간대로 보여진다.

 

옵티시스는 기존 저항구간을 거래량실으며 강하게 돌파했기에 돌파매매로 보고 접근이 가능했다.

그래서 오늘 옵티시스는 체결이 안될 줄 알았는데 체결이 되었다. 

아무튼 체결이후 옵티시스를 보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 당시 코스피와 코스닥 역시 급락 중이였기에 납득가능한 흐름이였는데 중요한건 장 막판에 회복할 때 옵티시스는 회복하지못했다.

이런 경우 옵티시스가 빠졌을 때 코스피와 코스닥때문에 빠졌다고 보기 힘들다.

옵티시스 자체 문제로 빠졌다고 해석해볼수도 있다.

오늘 장이 정상이였다면 옵티시스는 8000원 위에서 끝나서 종가청산으로 약손실로 끝났어야할 종목으로 보여진다.

원칙상 코스피와 코스닥 정배열 구간에서 발생한 급락캔들은 손실 중이여도 하루 더 끌고 가는게 맞기에 일단은 하루 더 끌고 가본다.

그리고 내일도 회복을 못한다면 날려줘야할 종목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예전에 돌파가 시원하게 나오지않은게 단점인데 10,000원대 넘은 종목이라 그냥 느릿하게 움직이는 스타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오늘 급락하는 과정에서도 큰 하락도 없었고 무난하게 반등해준 흐름이다.

장 막판에 코스닥, 코스피와 같이 잘 회복해줬으므로 반등시세 한번 노려볼만 하다.

 

 

 

앞에서 이미 3종목이나 체결이 되었기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자체적으로 매수를 막아놨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종목들이 반등이 이쁘게 나왔다 ㅡㅡ;

링네트는 오늘 체결 되었다면 이미 종가에 청산되었어야할 종목으로 약 6.6%수익마감할 수 있는 종목이였다.

흐름상 스윙으로 링네트를 더 가져가도 좋아보인다.

그래서 스윙계좌로 다시 접근해볼만한데 손절폭이 너무 커서 접근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링네트는 단타로만 대응해본다.

 

 

뉴지랩은 얼마전에 문자추천주로 잠깐 이슈가 되었었는데 차트만 보면 별다른 특징은 안보인다.

크게 나빠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변동성이 커지면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이다.

현재 14100원의 매수가는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대라서 신규매수를 꼭 했으면 하는 가격대다.

돌파 후 지지도 제대로 나온 흐름이고 다시 한번 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종목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영흥은 돌파캔들이 나온 날 진입했다가 종가에 -1%손실로 나왔었다.

그리고 1170원쯤 내려오면 재접근해도 되겠다 싶어서 걸어두었었다.

영흥은 다시 봐도 매력적인 자리라서 접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흐름이다.

이런 종목은 전고점 돌파도 가능해보인다.

 

 

오늘 급락이 나오면서 간만에 주문이 우르르 나갔는데 다 괜찮아보였다. 옵티시스를 제외하고는 ㅡㅡ;

옵티시스는 내일 반등이 가능해보이는데 못한다면 조끔 아플거같다.

 

내일 매도가 예상되는 종목은 조아제약, 명문제약, 옵티시스, 한컴위드정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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