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일단 2100까지는 계속 달려가는 흐름이다.
코스피가 최근 올라올 때 조정을 거치면서 완만하는 흐름으로 올라간다면 큰 조정없이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100까지 오면 다시 조정을 기다린다.
4월 말 ~ 5월 초처럼 횡보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고 코스닥처럼 1960 부근까지 훅 내려왔다가 반등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해보인다.
코스닥도 역시 비슷한 흐름이기에 크게 다르진않다.
코스닥은 오히려 더 강한 흐름이고 상승각도도 더 가파르기에 조정이 더 쌔게 들어온 것도 있었다.
그리고 코스닥 전 흐름도 돌파를 해버렸기에 770정도를 목표가로 보고 대응해볼생각이다.
조정이 들어오면 이제는 700선이 코스닥에서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고 보고 그 때부터 공격적으로 매수해볼 수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시황이나 차트를 볼 때는 재료를 신경쓰지않고 가능하면 차트, 가격위주로만 보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주가가 떨어지면 그 뒤에 이유가 붙는다고 생각한다.
가져다 붙이는 느낌이 크다.
미 중 관계가 악화되면서 시장에 충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별로 없었고
아마 시간이 지나서 조정이 나올 때 미중관계 악화로 인한 조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뉴스로 주가를 해석하는건 너무 주관적이라 해석이 어려워서 차트로만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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