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두산인프라코어, 대한뉴팜, 텔콘RF제약

두산인프라코어는 아침에 빠질 때 체리부로와 바꿔서 매수를 진행했는데 오늘 종가에 손실로 끝이 났다.

단타계좌는 -0.3%라도 손실로 마감하면 일단 정리하고 본다.

매수당시엔 장이 급하게 빠졌었고 그 때 매수를 잘 해서 괜찮다고 봤는데 반등이 생각보다 약했다.

여전히 두산인프라코어는 괜찮은 흐름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스윙계좌로 매수해서 가져갈까 싶지만 더 좋은 종목이 남아있어서 패스한다.

 

대한뉴팜이다.

역시나 괜찮은 흐름으로 보이고 주가 성격상 화끈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어제 매수하고 오늘 아침에 꿈틀거리길래 슈팅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약한 모습으로 끝이 났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괜찮은 흐름이라서 스윙계좌에서 들고 있는 종목이다.

대한뉴팜은 다시 한번 슈팅이 나오면서 수익을 꽤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텔콘RF제약은 차트가 깔끔한 종목이다.

그래서 이 종목도 약 6800원정도까지 목표가를 두고 가져가볼법한 종목이라고 보여진다.

오늘 텔콘RF제약의 종가는 마음에 들지않지만 여전히 매수존에 있고 마음에 드는 흐름이기에 스윙계좌에서 이 종목을 가져갈 생각이다.

 

텔콘RF제약 역시 대한뉴팜처럼 화끈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기에 기대수익률도 높은 종목이다.

 

 

그나저나 어제 체리부로와 마니커에프앤지때문에 매매가 엉망진창으로 꼬였다.

요즘 코스피에서 박스권이 진행되면서 선물계좌가 5일연속 손실중이다.

종종 있는 일이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옵션에서 선물로 넘어왔는데 시작하자마자 손절만 치니까 속상하다.

 

손절을 계속 쳤어도 이번 달은 모든 계좌가 수익인데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크다.

아무래도 기대했던 전략인데 시장이 힘든 구간으로 가니까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크게 느끼는 것 같다.

 

요즘에 크게 와닿는 부분이 있다.

'체력이 받쳐줘야 멘탈도 받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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