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체리부로 매매일지 손절 (두산인프라코어)

 

 

체리부로를 손절했다.

원래 계획은 오늘 체리부로가 반등하거나 다른 종목에서 수익이 나오면 체리부로를 퉁치거나 체리부로의 비중을 줄이는 것이였다.

 

 

하지만 미 중 무역합의 파기뉴스로 인해 선물이 급하게 빠지면서 오히려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와중에 매수구간안으로 들어온 종목이 몇개 있었는데 두산인프라코어가 들어오면서 체리부로를 손절하고 두산인프라코어를 매수했다.

여기서 지수가 반등하면 매수한 종목들도 반등해줄거라는 생각에 매수를 했으며 이런 경우 체리부로 손실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손실중인 종목을 계속 끌고 가는건 심리적으로도 좋지않다.

계속 그 손실종목에 미련이 남게 되고 해당자금도 묶여있어 다른 좋은 종목을 놓칠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서 나는 가능하면 손실종목은 들고가지않으려고 한다.

 

아무튼 현재 이렇게 들고 있는데 장 종가에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다.

전부 파란불이면 정리를 하던 저번처럼 비중의 반을 날려버리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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