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 알아보기 (우선주와 배당금 차이는?)

삼전 배당금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동학개미운동으로 많은 분들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배당금과 기준일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은행에서 이자를 받는 것처럼 주식에서도 배당금이라는 것을 받는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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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당금이란?

 

주식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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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번씩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배당금의 경우 삼성전자는 1년에 4번정도를 받을 수 있다.

 

이 배당금 횟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http://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index.xml

SEIBro

먼저 '증권정보포털' 위 링크로 들어가보면 알아볼 수 있다.

 

 

SEIBro 화면에서 '주식'을 클릭한다.

 

 

좌측 하단에 '배당정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뜨게 된다.

 

그리고 화면 가운데 기업명을 검색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삼성전자' 라고 입력을 하고 '돋보기' 모양을 누른다.

 

이렇게 기업을 선택하는 화면이 뜨게 되는데 '삼성전자'를 클릭한다.

 

 

이제 다시 검색화면에서 배당 기준일을 '1년'으로 설정해준다.

 

그럼 이렇게 1년간 삼성전자에서 배당한 배당금내역을 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1년에 삼성전자에서 총 '4회'를 제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분기마다 배당금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스크롤을 해보면 우선주와 일반주의 배당금 차이를 볼 수 있다.

보시다시피 우선주와 일반주의 배당금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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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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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은 354원을 주식수만큼 지급하기 때문에 주식보유수가 많으면 더 많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 일반주의 가격은 59,700원

삼성전자 우선주의 가격은 51,700원

 

만약 1000만원으로 삼성전자 일반주를 매수한다면 167주를 매수할 수 있고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한다면 193주를 매수할 수 있다.

 

따라서 두 일반주와 우선주간의 주식수 차이는 26주만큼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1주당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인 354원 x 26주 = 9204원만큼 우선주가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매수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차이도 커지게 된다.

해당 내용은 1분기의 차이라서 1년간의 차이는 4배만큼 차이가 나게 된다.

 

삼성전자 일반주 1년 배당금 236,472원

삼성전자 우선주 1년 배당금 273,288원

따라서 삼성전자 우선주는 1년간 1000만원 기준으로 36,816원을 더 받게 된다.

 

삼성전자를 통해 배당을 받기 위해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우선주가 더 이득인 셈이다.

 

그러면 삼성전자 일반주와 우선주간의 움직임 차이는 얼마나 있을까?

 

삼성전자 우선주와 일반주간의 간소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시세차익과 배당금 모두 의결권이 없는 삼성전자 우선주를 보유하는게 더 이득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배당금 기준일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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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살펴봤던 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매 분기 마지막 주식거래일에 배정기준일이 잡히는 것을 알 수 있다.

 

3월말 마지막 주식거래일

6월말 마지막 주식거래일

9월말 마지막 주식거래일

12월말 마지막 주식거래일 (12월 31일은 폐장일이므로 12월 30일)

 

보통 배당기준일을 기준으로 이틀전까지만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따라서 올해 12월에는 28일에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보유하고 있다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