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수혜주 정리 (한성기업, 마이크로프랜드, 두올)

 

미국 대선 후보인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결구도에서 바이든이 우세하자 바이든 관련주를 알아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바이든 관련주에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바이든 테마주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연관검색에서 눈에 띄는 키워드가 친환경이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수소 3가지 키워드가 조 바이든 관련주로 엮이는 것 같다.

하지만 해당 섹터들은 국내 시장이 아닌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에 국내 주식을 찾아보는건 무의미할 듯하여 테마주 성격으로 엮이는 다른 종목이 없다 살펴보았다.

 

조 바이든 관련주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두올, 마이크로프랜드, 한성기업이 연관검색어로 떴다.

해당 3종목도 같이 살펴봐야할 것 같다.

역시나 조 바이든 관련주로 친환경 관련주가 눈에 띈다.

 

위에서 언급된 3종목인 두올, 한성기업, 마이크로프랜드를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두올

두올은 시총 1000억정도로 덩치가 크진않지만 전반적으로 차트가 박스권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두올의 추세는 하락박스권이므로 시세가 한번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마이크로프랜드

마이크로프랜드는 시총이 600억정도다.

마이크로프랜드는 이전에 만들었던 박스권 고점을 돌파 후 지지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두올처럼 조정구간에 있으며 쌍바닥을 이쁘게 만들어서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성기업

한성기업은 6~7월에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현재 한성기업의 시총은 800억정도로 크지않은 편이다.

한성기업은 10,000원대를 지지해주며 최근 반등해주었는데 다시 지지해주는 흐름이 나와서 쌍바닥이 나와준다면 괜찮을 것으로 보여진다.

 

 

위 3종목은 조바이든과 큰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테마주 특징상 대중들이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움직일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기에 조 바이든 관련주, 테마주로 인식되어있는 이상 바이든 지지율이 우세할때마다 해당 종목들이 들썩거릴 가능성이 높다.

그 현상을 이용해서 우리는 시세차익을 취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