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덕성 매매일지 (대한뉴팜, 현대엘리베이)

스윙관점이였던 덕성을 정리했다.

덕성이 오늘 바로 원했던 목표가까지 와주었고 그 덕분에 적절한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흐름을 보면 덕성이 추가상승할 여지가 있어보이지만 그 흐름을 노리면 더 먹기보다는 뱉어내는 경우가 많았기에 내가 보이는 자리까지만 먹었다.

 

 

서연이 대장역할을 하는 흐름이기에 서연이 매수되길 바랬지만 덕성이 먼저 내려와서 체결이 되었고 서연은 조정은 커녕 어제 위에서 오는 바람에 체결을 못시켰다.

그래서 아쉽지만 서연은 그냥 보내줘야했다.

 

아침부터 선물흐름이 빠지는 흐름과 일봉상 20이평 밑에 있는 흐름이 오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심리가 불안해졌다고 해서 굳이 모든 종목을 버릴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조정이 염려가 되어 보유한 종목의 일부분은 손해를 보지않고 빠져나왔다.

특히나 이런 구간에서 종목의 흐름이 느리거나 반등이 바로 나오지않으면 오히려 손해보고 나올 가능성이 많기에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대한뉴팜과 현대엘리베이는 느릿한 흐름이기에 둘이 퉁쳐서 손해없이 빠져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빠져나오고 SK디스커버리처럼 천천히 올라갈 수 있지만 그 흐름때문에 더 보유하고 있으면 심리만 더 불안해진다.

그냥 놓치면 놓치는대로 보내주고 나는 계획대로만 따라가는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장이 끝나거나 무포일 때 시장을 보는 관점이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지기때문에 그 때 설정한 시나리오나 계획를 꼭 따르려고 한다.

지금과 같은 장중에 시나리오를 수정하거나 새롭게 짜면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성과 역시 좋지않기때문이다.

 

현재 스윙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텔콘RF제약 하나만 있다.

이틀전부터 반등의 기미가 보이고 어제부터 분차트 흐름이 더욱 더 이뻐지고 있기때문에 오늘 목표가를 터치해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오늘 안간다하더라도 흐름이 나쁘지않기에 좀 더 홀딩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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