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미국주식(해외주식)과 국내주식 차이 (주식 양도세 비교)

최근 주식시장이 신고가를 찍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주식인 해외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해외주식(미국주식)과 국내주식 중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해외주식(미국주식) vs 국내주식

 

 

1. 해외주식

 

해외주식(미국주식)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FAANG이 있죠.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또한 최근 이슈인 테슬라까지

 

전세계의 트랜드리더의 역할을 하는 기업이 많아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흐름을 보여주는 곳이 미국주식 시장입니다.

그래서 미국장이 오르는데 국내장이 빠지는 이런 상황속에서도 걱정없이 투자가 가능한 곳이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달러로 직접 환전해서 투자해야하기때문에 환율에 의한 손실, 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환차손을 입는 경우가 많아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매매할 수 있는 시간대가 밤 10시 이후이기때문에 국내환경여건에 어울리지않죠.

주로 바쁜 직장인들이 퇴근 후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보다 영어거나 국내시장보다 정보가 적다는 부분도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2. 국내주식

 

국내주식은 위에서 언급한 반대입니다.

환전할 필요가 없기에 환율에 의한 리스크가 없습니다.

또한 익숙한 기업들이 많죠.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 네이버 등)

미국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매매할 수 있는 시간대는 9시 ~ 3시 30분까지라 접근성이 미국주식보다 뛰어나죠.

 

반대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미국주식보다 힘이 약하기때문에 미국증시가 올라도 제자리고, 미국증시가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고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미국증시에 비해 힘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하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는 곧 투자 수익, 성과로 이어지죠.

 

 

3. 해외주식과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차이

 

보시다시피 국내주식은 소액투자자라면 크게 세금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커진다면 세금문제가 해외주식과 차이가 없기에 해외주식을 고려해볼만합니다.

비슷한 세금을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상대적으로 성과가 좋을 가능성이 높은 해외주식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세금문제로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기도 합니다.

 

 

4. 환전없이 해외주식 사는 법

 

국내주식상품 중 ETF라는 것이 있습니다.

펀드를 사고 팔 수 있는데요.

펀드를 주식처럼 상품으로 내놔서 직접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펀드의 종류가 무지 많죠.

그 중 미국S&P500 또는 나스닥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럼 환전할 필요도 없고 매매시간도 국내시장에 맞춰서 매매를 할 수 있겠죠.

 

또한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시장에 직접투자하면 국내시장 ETF보다 훨씬 많은 ETF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단하게 해외주식(미국주식)과 국내주식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주식도 따로 계좌를 만드셔야하고

국내주식도 따로 계좌를 만드셔야합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계좌를 따로따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에 대한 차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증권사 추천, 10개 증권사 HTS를 써본 후기 (키움증권, KB증권, 이베스트증권, 하나대투증권,

끝.